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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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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17 14:59 조회 5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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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어떤 술을 즐겨 마실까.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고 한국 사람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에는 소주, 맥주, 막걸리 등이 있다. 

특히 소주는 한국 판매량이 워낙 많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술에 꼽힐 정도다.

 최근에는 칼로리를 낮춘 제로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막걸리는 쌀로 만든 한국의 전통술로 도수가 맥주와 비슷할 정도로 낮으며 빈대떡 등의 한국 전통 음식과 잘 어울린다.


현대 한국의 독특한 술 문화에는 자리를 옮겨가며 마시는 '회식' 문화가 있다. 

보통 직장 일이 끝나는 6시 이후 시작되는 회식은 1차, 2차로 자리를 옮겨가며 12시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이러한 회식문화 때문에 한국에는 '대리운전'이라는 독특한 산업이 발달했다. 대리운전은 차를 두고 택시를 타고 귀가 할 수 없을 때 대신 차를 운전해 집에 데려다 주는 서비스다.

(시간이 지나면서 회식을 강요하는 자리는 많이 없어졌다고한다.)

이 회식 문화를 대변하는 술이 바로 '소맥'이다. 소맥은 소주와 맥주를 섞은 것으로 보통 소주 한 잔을 맥주잔에 붓고 나머지를 맥주로 채워 만든다. 

외국에도 칵테일은 있으나 술 외에 다양한 재료를 섞는 칵테일과 달리 한국에서는 술에 술을 탄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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